건강

추석 연휴, 5kg 찌기 싫다면 이건 꼭 피해라!

wellnessnara 2024. 9. 9. 10:09

추석을 나타내는 사진

 

추석 연휴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과식과 체중 증가의 위험이 크죠. 특히 명절 음식은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아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줍니다. 하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체중을 유지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1. 기름진 전, 적당히 먹기

추석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전'은 기름에 부쳐 높은 칼로리를 자랑합니다. 특히 고기나 해산물 전은 지방 함량이 높아 체중 증가의 주범이 될 수 있죠.

 

전 한두 장만 먹어도 칼로리를 쉽게 초과할 수 있기 때문에, 먹을 양을 미리 정해두고 적당량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대신 나물이나 야채를 곁들여 식단을 구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밥은 현미밥으로 대체

흰쌀밥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지 못해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만듭니다. 반면 현미밥이나 잡곡밥은 섬유질이 많아 소화가 천천히 이루어지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됩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는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선택해 체중 증가를 예방하세요.

 

현미밥 사진

 

3. 과일로 디저트 대체하기

송편, 약과 등 전통 디저트는 당분과 칼로리가 높아 과식하면 체중이 늘어납니다. 송편은 특히 찹쌀로 만들어져 소화가 더디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디저트를 먹고 싶다면 사과, 배, 감과 같은 과일을 선택하세요. 과일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포만감도 높아 건강한 대체식이 됩니다. 단, 과일도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적당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과일 사진

 

4. 명절 음료 대신 물을 마시자

명절에는 술이나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 이는 체중 증가를 부르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술은 알코올로 인해 지방 분해 능력을 저하시켜 체지방을 쉽게 쌓이게 하죠. 물을 충분히 마셔 포만감을 유지하고, 술이나 음료 대신 차나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셔야 할 경우, 물을 함께 마셔 알코올의 부작용을 줄여보세요.

 

물 마시는 사진

 

5. 명절 후에는 운동 필수

명절 동안 많이 먹었다면, 연휴 후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걷기만으로도 체중을 조절할 수 있으며, 명절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산책을 하거나 집에서 가볍게 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운동하는 사진

 

추석 연휴는 과식과 체중 증가의 위험을 안고 있지만, 위의 몇 가지 방법만 잘 실천해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전, 흰 쌀밥, 달콤한 디저트 대신 현미밥과 과일을 선택하고 물을 많이 마셔 건강한 명절을 보내세요.

 

또한, 명절 후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해 체중 증가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작은 습관들을 통해 추석 연휴 동안에도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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